스킨이 아닌 워킹이라 파고가 없는 안전한 물때를 기다려야 됩니다.
수산물등은 대부분 야행성이라 야간 간조 때 맞춰하는 게 좋습니다.
성게는 4~6월경에 알이 꽉 찬 성게를 아무거나 잡아도 볼 수 있습니다
제철에는 제철 해산물이 많아서 초보분도 쉽게 잡을 수가 있습니다.
뿔소라도 제철기간이 초봄이라 바위에 많이 붙어 있는데
굳이 깊이 들어갈 필요가 없습니다.
4~5월에는 뿔소라가 주먹 만한 게 워킹 권에도 많아서
쉽게 잡을 수가 있습니다.
뿔소라는 DHA가 풍부하며 단백질 음식입니다
지역마다 해산물의 제철 시기는 다를 순 있습니다.
아무래도 사는 환경과 수온의 따른 차이가
생물의 생존을 좌우사기 때문입니다.
그러나 사계절이 뚜렷하니 큰 흐름에는 별차이는 없습니다.
해루질로 부업이 될 수가 있고
해산물은 건강한 효능이 많으므로
우리 몸에 상당히 좋은 음식이 될 수 있습니다.^^
9~12월엔 낙지와 문어가 나옵니다.
조만간 낙지와 문어 구경 시켜드릴게요~^^
잔잔한 파고일 때 안전하게 해루질하시길~^^
물가 너무 비싸졌네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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